(사진제공: 위닝북스)
손진영은 19일, 김태광엑스퍼트아카데미에서 주최하고 한국 책쓰기·성공학 코칭 협회(이하 한책협)에서 주관하는 제1회 착한 기부 특강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제1회 착한 기부 특강에서 손진영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평범한 청년이 MBC <위대한 탄생> 오디션 스타가 되기까지, 상상을 현실로 만든 기적의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손진영과 한책협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20일,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 홍보관에서 진행된 한책협과 월드비전의 염소 1,000마리 기부 협약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TOP4에 오르며 데뷔한 손진영은 이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가수 겸 연기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MBC TV 해외봉사 프로젝트 ‘2013 코이카(KOICA)의 꿈’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은 경험이 있다. 꿈을 향해 정진해 이루어낸 그의 기적 같은 스토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 책쓰기·성공학 코칭 협회는 16년간 160권의 책을 집필해 기네스 등재 기록을 보유한 김태광 총수가 직접 운영을 하는 책 쓰기 코칭 전문 협회다. 김태광 총수는 최단기간에 최다집필을 해낸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회원들이 ‘작가’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책 쓰기를 코칭해주고 있다. 한책협에서는 실제 일주일에 서너 명의 작가가 출판사와 계약을 할 만큼 꾸준히 작가를 배출해내고 있다. 아울러 한책협을 통해 도서출판 위닝북스와 시너지북에서 출간한 도서를 구입하면 똑같은 도서가 기부되는 ‘착한 책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제1회 착한 기부 특강은 9월 19일 오후 7시30분부터 분당에 있는 김태광엑스퍼트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이날 특강 수익금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염소 1,000마리 착한기부 프로젝트에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