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음식의 모든 맛과 요리를 알 수 있는 체험장 열려
-9월 13일(토)~ 14일(일)까지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내-
'2014 한국전통음식 맛체험박람회'에서 시연 중인
이서율(중앙대 2), 이수경(신정여상 1), 강지현(신정여상 2) 학생들
[윤미숙 기자/스포츠닷컴]
13일부터 14일사이에 한국전통음식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외국인과 시민들이 평소에도 관광 코스로 방문하는 이곳에는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요리 방법에 대한 전시와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한국을 조금 더 가까이서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이뤄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이 ‘2014 한국전통음식 맛체험박람회’는 전통음식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과 요리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관람객 자신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맛 볼 수 있으며, 우리 건강에 유익한 전통차를 만들고 마셔보기도 하는 체험장이 준비돼 있으며, 조리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는 전통한식과 퓨전한식 등 다양하게 한국전통음식의 모든 것을 강연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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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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