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축제, 성인가요를 위한 무대 열려
(모아 크리에이티브)
이번 9.19 부터 열리는 K-POP EXPO in ASIA 는 그간 K-pop 콘서트가 아이돌, 걸그룹 등 젊은 한류 스타들의 비중이 큰 것에 비해, 이 K-POP EXPO in ASIA 는, 성인 가요인 트로트 콘서트를 비롯하여, Rock, 인디밴드 페스티벌, 비보이 힙합, 7080콘서트 등의 다양한 한국 가요의 거의 모든 장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대규모 ‘음악大축제’라는 점을 K-POP EXPO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강조했다.
이번 K-POP EXPO in ASIA 에서 열리는 트로트 콘서트에서는 남진, 송대관, 설운도, 현철 등의 정상급 트로트 스타들을 비롯, 이혜리, 한혜경, 현당, 배일호, 하동진, 진웨니, 소명 등의 트로트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며, 이 라인업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조직위 측은 밝혔다.
또, 이번 K-POP EXPO in ASIA 트로트 콘서트는 행사 기간 동안 i-net 성인가요 방송에서, 매일 공개 녹화되어 방송될 예정이다.
K-POP EXPO 조직위는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가 함께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박람회로써, 한국가요 역사 박물관, 아시아 문화 홍보관 등을 같이 운영하여, 각종 콘서트 외, 전 세대가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들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K-POP 콘서트와는 다른 국제 문화제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자세한 공연시간 및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http://k-popexpo.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