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명품족들만 이용하는 ‘고이비토 명품교환’ 서비스
이러한 고이비토가 알뜰 명품족들 사이에서 인기 급부상중인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이다. 입소문을 타고 문의가 쇄도중인 것이 바로 ‘명품교환’서비스이다.
그렇다면 ‘명품교환 서비스’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내가 사용하지 않는 중고명품 에르메스 켈리백을 고이비토에 판매하고 현금이 아닌 IWC 시계로 교환하는 시스템이다. 나에게는 필요없고 싫증난 에르메스 켈리백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방문이나 택배 등을 통하여 본인의 명품을 판매한 후 교환하고 싶은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고이비토에서 판매중인 중고명품 가격이 백화점 시중가보다 최대 90%까지 저렴하다는 걸 감안한다면 놀란 일이 아닐수 없다.
국내 중고명품업체 중에서 투명한 교환 가격이 상품마다 적혀있는 매장은 고이비토 중고명품 매장이 유일하다. 대충 고객님이 상품을 팔고 다른 것을 구매하면 싸게 해준다는 업체는 많다. 하지만 중고명품 하나하나 마다 교환 금액이 차등적으로 적혀 있는 곳은 중고명품 고이비토 밖에 없다.
그래서 명품 교환을 하려는 고객의 대부분은 중고명품 고이비토 강남 매장을 방문한다. 더군다나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닥스, 레스포삭, 나이키, 오클리, 시슬리, 미샤, 타임, 시스템, 폴로, 게스, 라코스테, 리바이스, 엠씨엠, MCM, 오브제, 설윤형, 티쏘, 티쏫, 보스, 자라, 빈폴, 더블엠, 제이에스티나, 키플링, 루이까또즈, 마인, 망고, 손정완, 시스템, 아가타, 카시오, 세이코, 닥터마틴, 갭, 홀리스터, 롱샴, 러브캣, 노스페이스, 아이더, 올드네이비, 푸마, 톰보이, 지오다노, 주크, 바닐라비, 베네통, 에고이스트, 론진, 오즈세컨, 오조크, 세븐진, 돌체앤가바나, 청바지, 톰포드 등도 판매하고 있다.
고이비토 권오영 명품감정사는 “중고 에르메스, 중고 샤넬, 중고 루이비통, 중고 로렉스, 중고 브라이틀링, 파텍필립, 테그호이어, 중고 까르띠에, iwc, 중고 피아제 등을 인터넷이 아닌 상품이 많이 진열된 대형 중고 명품 매장을 방문해서 중고명품을 실시간으로 감정받고 교환할 상품에 대하여 전문가에 상담 후 차액을 지불하고 교환을 하면 된다.”며 “단순하게 중고 명품 매입, 중고 명품 구매, 중고 명품 위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고 명품 구매에서 명품 판매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모두 집약되어 있다. 실제 엄청난 중고 명품을 보유하고 300평이 넘는 대형매장에서 더군다나 강남 한복판에 고이비토만한 신뢰할 수 있는 중고명품 편집매장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