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배우 송윤아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윤아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극 '마마'(가제)에 출연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이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고자 옛 남자의 아내와 우정을 나누는 내용을 그린다.
송윤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는 한승희 역을 맡는다. 송윤아의 드라마 출연은 2008년 SBS '온에어' 이후 6년 만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4/25 16: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