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송윤아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는 14일 "송윤아 씨가 다음 달 9~10일 방송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에서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송윤아의 방송 출연은 2011년 케이블 채널 게스트 참여와 진행 이후 3년 만이다.
가수 이승철과 김장훈, 배우 류수영, 홍은희, 조성하, 이태란 등이 아프리카 봉사를 다녀와 송윤아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참여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4/14 13: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