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교제 중이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교제를 인정하며 "과거에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서로 알게 된 뒤로 약 10년간 친구로 지내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두 배우가 10여 년간 서로 알고 지냈다. 신인일 때 연기 연습도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낸 사이"라며 "서로 오랜 시간 봐온 만큼 믿음이 생기면서 최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4/07 10: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