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OCN의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 시즌 4가 오는 5월 방송된다.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건방진 괴짜 천재 외과 의사 한진우 역의 류덕환과 함께 시즌 1,2를 함께 했던 윤주희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여형사 강경희 역으로 돌아온다.
2012년 OCN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수상한 박대성·이대일 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tvN 드라마 '결혼의 꼼수'의 이민우 PD가 연출한다. 시즌 1~3을 썼던 박재범 작가는 크리에이터로 참가한다.
'신의 퀴즈 4'는 5월 18일 밤 11시 첫 방송을 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3/18 12: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