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소녀시대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제시카와 재미교포 금융맨의 교제설에 대해 "지인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가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최고경영자(CEO) 타일러 권 씨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권씨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해 빅뱅 팬들 사이에 잘 알려진 인물로 국내 배우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3/13 14: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