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박 시대를 여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새로운 자세와 각오 다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김원국 회장) 소속 자문위원들이 서울지역 국민통일공감대회에 참가하여 통일대박 시대를 위한 그 결의를 다졌다.
[엄원지 대기자/스포츠닷컴]
3월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김원국 회장)는 민주평통자문회의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하는 서울지역 국민통일공감대회에 참가하여 통일을 위한 염원과 그 열정을 재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동영상- 청춘 아름다운 선택’, ‘이중근 서울부의장의 개회사’, ‘현경대 수석부의장의 강연-통일대박 시대를 열어 갑시다’, ‘권영민 서울대 명예교수의 강연-남북한 문화통합,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순서로 서울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전국 우수기관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 소속 자문위원들도 이 행사에 참여하여 평소 남북통일을 위한 대열에 앞장서온 자문위원으로서의 자세와 각오를 새로이 하였는데, 김원국 영등포구협의회장은 “ 의장이신 박대통령의 ‘통일대박 시대 개막’이라는 현시대적인 사명과 목표에 부합하는 민주평통의 추진 목표 및 세부 실천사항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어떻게 펼쳐나갈 것인지 고심하고 있다”면서 “ 2014년도는 영등포구협의회가 매우 할 일이 많고, 무엇보다도 우리 지역 자문위원들의 소명에 찬 자세가 통일대박 시대를 여는데에 가장 열심히 앞장설 것으로 안다”며 이날 행사 참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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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대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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