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일 기자/스포츠닷컴]
가수 이명주씨는 여고시절 남도민요 입문했으며 졸업후 명창 성창순 여사님께 판소리를 전수 받은 소리꾼이다
힛트곡으로는 "돌이킬수 없다면" " 백갈매기" "보고싶어요" "사랑타령" "짐이된사랑" 등 수많은 곡이 있으며 트로트계의 중견가수로서
국민가수의 길을 걷고있다
축제때면 어김없이 항상 무대 위에서 그녀를 볼수 있으며 수 많은 중견팬 들을 확보 하고 있으며 그녀의 인기는 실로 대단하다
부잣집 맏며느리 같은 포근한 인상에서 풍기는 그녀의 미소는 오늘도 세상사는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한다
기 자: 안녕하세요 이명주씨 반갑습니다 제가 이명주씨를 만나기 위해 많은 여러날을 기다렸습니다
이명주: 어머 그러셨어요 미안해서 어떻하지요?
기 자: 아닙니다 인기 가수님을 만나기가 어디 그리 쉽겠습니까 요즘에도 여전히 그렇게 바쁘시는 보기 좋습니다
이명주: 그렇게 바쁜것은 아니구요 바쁜 행사철에 하지 못했던 집안일과 또 작은 음식 사업에 열중 하고 있습니다
기 자: 아! 그렇군요 음식사업을 간단하게 소개을 하신다면요?
이명주: 13년 전부터 신촌에서 조그만한 우동 전문점(무사시)을 하고 있습니다
기 자: 그럼 어느정도 단골들도 많겠군요
이명주: 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 잘되고 있고 이제는 찾아 오시는 분들이 가족 같습니다
기 자 : 노래도 하시고 사업도 하시고 정말 바쁘시겠습니다
노래 이야기좀 해주세요 언제 데뷰 동기와 간단한 약력를 부탁 합니다
이명주 : 1987년 "유해자"로 가요계를 데뷰했으며 그해 일본 11개 도시 순회공연을 시작 으로 가요계에 입문 했습니다
어느덧 9집 가수 입니다 지금은 신곡 "비우자"를 열심으로 홍보 하고 있습니다
팬들이 불러만 주신다면 언제 어디라도 달려 가겠습니다 많은 사랑 받을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가수 이명주는 오늘도 바쁜 일정으로 인해 많은 이야기를 할수 없어 미안 하다며 바쁜 발걸음을 재촉한다
안영일 기자 mode04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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