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이경규, 이휘재, 유세윤과 한솥밥을 먹는다.
연예기획사 ㈜코엔(대표 안인배)은 19일 "홍진경 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능력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993년 슈퍼엘리트모델 대회로 데뷔한 홍진경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김치 브랜드를 운영하며 최고경영자(CEO)로도 역량을 보여줬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2/19 09: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