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진웨늬가수
가수 진웨뉘가 2014 설맞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 11층 대강당에서 열린 진웨뉘의 이번 콘서트에는 수천여 명의 팬들이 몰려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까지 춰서 inet-TV방송 녹화에 지장을 줄 만큼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번콘서트에서 진웨뉘는 ‘북경아가씨’ ‘사랑하며 삽시다’ ‘여자대통령’ 등 히트곡과 신곡"사랑이 왔네“와 함께 명절 분위기에 맞게 흘러간 인기가요를 메들리로 불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토종 한국가수들도 소화하기 힘든 남도 민요와 판소리 ‘춘향전’까지 열창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이번 자선콘서트 입장권이 한 장에 50000원이었는데 공연수익금 전액 다문화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어서 진웨니의 선행이 그의 인기와 함께 한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기자: 2014년 설맞이 콘서트는 다문화와 함께 하셨는데 남다른 감회가 새로우실거 같은데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진웨니: “연중 최고의 명절인 설날 행사라서 평소에 비해 더욱 좋은 무대를 꾸미겠다는 욕심에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무대에 올랐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괜찮아서 안심되고 기분이 좋았어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기자: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사랑이 왔네’를 발표 하셨는데 반응이 참 좋았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에서 그리고 일본에의 활동을 병행 하시는데 한국에 데뷔하신지는 얼마나
되었지요? 이제 한국 국민들이 진웨뉘 하면 다문화의 대명사 라고들 하시는데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진웨뉘: “제가 중국무대에 이어 한국무대에 데뷔한지 10년이 흘렀는데 여기서 정체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콘서트에서 발표한 ‘사랑이 왔네’를 배경으로 일본 등 우선 동남아부터 시작해 서구까지 해외진출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진웨뉘는 ‘한류가 아이돌 스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 잖느냐?’고 반문하면서 한국무대에서 성공했으니, 다른 나라에서도 실패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한편, 이날 진웨뉘의 콘서트에는 ‘안동역에서’의 가수 진성, 하동진. 정의송 명창 안소라 등이 우정 출연해 무대를 더욱 보람 있게 만들었습니다.
진웨뉘의 이번 콘서트는 inet-TV에서 설날 방영예정입니다.
진웨뉘 가수
진웨늬 가수
진웨늬가수와 아들
진웨늬가수와 아들
www.newssports25.com
강남구 기자 jng0305@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