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어린이상' 최연소 수상자, 금호초 1학년 김도윤 학생
6월 29일 인천 월미도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모범인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부문에 금호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도윤 어린이가 '바른 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지역 주민 20명 이상이 추천하거나 학교장이 추천하면 심사하여 결정하는 모범 청소년 부문의 이 상은 올해 최연소 학생으로 김도윤 어린이가 영예를 안았다.
의젓하게 시상식 단상에 올라온 김도윤 어린이는 역시 지역 주민들의 추천 할만한 기상으로 행사 참관객들의 많은 박수와 칭찬을 받았다.
이 '제26회 대한민국모범인대상 시상식'은 스포츠닷컴(주)와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신춘문예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독도문화제' 행사와 함께 치러졌다.
평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김도윤 어린이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 시상식 장면은 유투브에서 볼 수 있다.)
[스포츠닷컴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