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개]
「한국신춘문예 2018년 여름호」출간
「한국신춘문예 2018년 여름호」(한국신춘문예협회 발행)가 출간됐다.
이번 여름호는 시와 소설 등 내용이 풍성하다.
엄원지 발행인의 ‘권두언’ <한 여름밤의 낙서>를 시작으로 ‘이 계절에 만난 시인’에 대구시에 거주하는 이석오 시인의 시 <망부석> 외 1 선정됐고, ‘특집해외문단’에 곽상희, 김수영, 박복수, 박영실, 석정희, 이종만 시인의 시가 게재되었으며, 외 ‘시 초대석’에 강상구, 권순채, 김기정, 손병기, 양봉선, 차문환 시인의 글이, ‘여름문단 시조’에 김동철, 문장율 시조시인의 글이, ‘한국신춘문예 문단 시’에는 문인 32인의 주옥같은 시와 수필이 실려있다.
또한 이상우 추리소설가의 <알바의 복수> 연재 2회가, 안홍열 추리소설가의 <혼의 불꽃>이 흥미진진한 추리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2018 한국신춘문예 여름호」 등단자는 모두 8명이다.
소설부문에 박기용 씨가, 시 부문에 김은순, 우기종, 유화진, 이다미, 이상현, 이선근, 이승우 씨가 신인작품상에 선정돼 등단했다.
표지화는 권명숙 장인(섬유디자이너)의 작품이 게재됐다.
총 352페이지이며 전국 대도시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에서 볼 수 있으며, 또한 인터넷 상으로 검색하여 책 주문을 할 수 있다.
[스포츠닷컴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