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한민국독도가요제' 예선 실시
14일 오후 3시부터 부평시 관내 코리아예술기획에서 ‘제14회 대한민국독도가요제’ 예선이 실시됐다.
30여명의 출전자들이 참가하여 15명의 본선 출전자가 선정됐다.
2005년부터 문화관광부, 국토교통부, 한국예총, 경북도청 (1회부터 10회)이 후원해온 이 행사는 독도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노래자랑을 통해 국민대화합을 위한 일환으로 참가하는 아마추어 가수들의 기량을 발표하고, 애국심있는 가수를 발굴하는 행사이다.
이 가요제에서 우수한 성적이 인정되면 가수로서의 길이 열리고, 자격을 인정받게 되며, 여러 가지 예능적으로 뛰어난 가수는 본사 소속원으로서 뉴스에 인터뷰 기사가 나가며, 본사가 주최하는 각종 국내외 행사에서 무대에 오르거나, 여러가지 연예활동 영역을 보장받게 된다.
이날 예선에는 강민서 가수(코리아예술기획)가 사회를 보고, 이영희 2017년도 ‘제13회 대한민국독도가요제’ 대상 가수, 안순이 2017년도 ‘제14회 대한민국통일가요제’ 대상 가수,, 김민호 장려상 수상 가수, 이은자 인기상 수상 가수와, 대중가요곡 ‘늦기전에’의 심현주 가수( 본사 연예단장)이 초대가수로 노래를 불렀고. 대중가요곡 ‘마음먹기 달렸더라’의 김보성가수가 오랜만에 자신의 노래와 함께 가요제 예선 심사워원으로 참가했다.
‘제14회 대한민국독도가요제’는 상금 100만원과 우수한 수상자는 가수인증서가 발급되며, 수상자 전원 상장과 수상메달이 수여된다.
오는 6월 29일 오후 6시 인천 월미도에서 본선의 막이 오른다.
[스포츠닷컴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