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회장 어바인 시 초청, ‘2018 어바인 페스티벌’ 참가차 도미
(엄원지 회장, 박태국 논설위원)
오는 10일 본사 엄원지 회장은 미국 ‘2018 얼바인 코리안 페스티벌’ (9th Annual IRVINE KOREAN CULTURAL FESTIVAL)에 참가한다.
얼바인 축제는 매년 5월 12일에 얼바인 시가 개최하는 행사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참가하고 특히 한인사회가 주최가 되어 열리는 대형 축제이다.
캘리포니아주 의회 하원의원인 최석호 의원의 특별 초청으로 방미하는 엄회장은 이번 축제에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이제순 장인의 인삼공예 작품들과 권명숙 장인, 최인숙 장인 등의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국전 심사위원인 조창규 화백과 신인숙 화백의 작품(서양화) 등을 전시한다.
이 작품들은 지난 2월에 개최했던 '제3회 한,미 장인예술제'에서 눈에 띤 작품들이 특별히 초청된 것으로 한인사회에 신선한 호평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행사 당일 얼바인 시 그리고 한인사회에 기증되어 항구적으로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사)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에 따르면 올 가을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에서 개최되는 한인축제에 ‘모델대회, 장인작품 전시회’ 등을 준비하기 위한 협의 차 방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본사 박태국 논설위원이 함께 하며, L.A한국총영사관, L.A문화원을 방문하여 현지 문화교류 등을 상담하며, 각 단체와 교류 협약을 맺고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닷컴 문화사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