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악녀 흥행에 성공하다
6월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8일 개봉한 배우 김옥빈 주연의 '악녀'가 지난 20일 하루 평일임에도 불구, 3만2,970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영화 중 '하루'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무엇보다 '악녀'는 누적 관객수는 99만5,007명을 기록, 100만 관객 돌파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작품임에도 불구, 개봉 13일만에 이룬 쾌거다.
스포츠닷컴 이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