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쌍둥이출산”
비욘세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6월 18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팝스타 비욘세가 이번 주 초 쌍둥이를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성별과 이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출산 소식을 들은 비욘세 남편 제이 지와 가족들 역시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졌고 비욘세는 자녀와 함께 자택에서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8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는데 이날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두 사람은 모두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한편 비욘세는 출산 전부터 호화 산후조리 및 육아 시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방탄 유리는 물론 자택에 10억원을 들여 고급 산후조리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스포츠닷컴 최정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