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전문인 박남춘- ‘제13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 진행 맡아
-지난 20여년간 500여회 장애인 위한 활동 해온 봉사인-
-전국 TV 문화관련 프로 '리포터' 로서도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 줘-
KBS연기자 특채로 MC전문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남춘 씨가 12월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톤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룸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에서 사회를 맡게 되었다.
스포츠닷컴(주)와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MC 박남춘은 특유의 진행 스피드와 우수한 진행력으로 시상식과 축하공연의 맥을 잘 살려 행사를 빛내게 할 것으로 보인다.
MC 박남춘은 많은 일 속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BS연기자 특채로 (사)한국탤런트협회 회원이며, (사)한국예총 이사 이면서 시흥지회장과 슈퍼스타 연예인축구단 단원, (사)한국방송노조 조합원 등에 속해 있으면서 아이넷 tv ‘파이팅 여러분’ ‘가요대행진’ ‘대한민국청소년트로트가요제’ MC, 실버아이TV의 ‘가요페스티벌’ 복지 TV ‘박남춘의 월드페스티벌’ MC, 실버TV ‘가요빅 쇼’ ‘박남춘의 락생락사’ ‘씽어퍼레이드’ MC, OBS 경인TV의 ‘열창 나도 스타’ 리포터 등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0여년 동안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지체홍보위원으로 봉사활동을 해 왔다.
MC 박남춘이 지난 20여년간 전국 시군의 교통, 농아, 시각, 지체 장애인 관련한 장애인체육대회 또는 행사에 500여회 가깝게 MC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인 이들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해 온 것은 연예계에선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한 그는 MC 뿐만 아니라 리포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해 왔는데, 특유의 맑은 톤과 정감있는 목소리로 문화적인 환경과 대상의 깊이를 잘 파악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제대로 이해성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능력있는 리포터로서도 많은 시민들에게 각인되어져 잇다.
KBS ‘6시 내고향’, KBS ‘전국일주’ KBS ‘열전 달리는 일요일 알라딘’ ‘성철 큰수님’ ‘며느리 삼국지’ ‘첫사랑’ 등 많은 프로에서 리포터 박남춘의 인상은 시민들에게 인상깊게 심어져 있다.
그는 새해에 하고 픈 일을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고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예술문화인의 복지와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