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희망이음)
정희주와 웃찾사 ‘배우고 싶어요’ 코너로 큰 사랑을 받았던 3명의 개그맨들은 이날 교육 나눔 기업 희망이음(대표 이용석) 식사 봉사에 참여해 지체·중증장애인과 홀트타운 관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설렁탕을 배식하는 식사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일산복지타운 크리스마스 식사 봉사에 2년째 참여하고 있는 정희주는 홀트타운의 연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캐럴을 선보여 장애인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식사 봉사뿐 아니라 장애아동이 생활하는 믿음방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장난감 선물을 전달했다.
정희주는 “희망이음 식사 봉사를 통해 홀트복지타운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게 벌써 2년째다”며 “봉사를 통해 따뜻함과 위로로 더 많은 것을 얻어간다. 다사다난 한 해였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은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이음 개요
희망이음은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나눔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