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니어문화평화축제’ 개최하는 <세계고령화연구재단>-박항진 총재
-고령화 100세 시대에 발맞춘 문화사업 펼쳐-
-12월 14일~15일 세종대 컨벤션호텔 행사 예정-
요즘은 사람들을 만나면 일반적으로 하는 말이 ‘100세 시대’라고 말을 한다.
의료 시설이 개선되고 복지환경이 점차 발전됨에 따라 노인들의 수명이 길어지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세계고령화연구재단’(총재: 박항진)은 이러한 시대에 발족하여 고령화 100세 시대에 발맞춘 사업을 펼치기 위하여 많은 사업을 구상하고, 연구하며 열심히 뛰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 복지, 환경 개선, 노인 문화 발전을 위한 갖가지 방안과 정책을 연구하는 단체로서 오는 12월 14일에서 15일 2일간 세종대학 컨벤션호텔에서 ‘2016 세계시니어문화평화축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이 행사엔 특히 ‘시니어 모델쇼’가 있는데 고령화 시대에 있어서 고령의 모델들이 일반적 상식과는 달리 얼마나 아름다운 포즈와 워킹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박항진 총재는 “자칫하면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고령의 노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이들의 문화적, 사회적 관심사와 사회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여러 가지 문화, 사회 사업을 연구하며 세부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면서 “ 이번에 개최하는 ‘세계시니어문화평화축제’는 노인들에게 새로운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대적 기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현재 세계고령화연구재단은 미국과 중국에 그 현지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17년 노인 일자리 창출과 문화복지 사업의 실천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스포츠닷컴 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