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기자/스포츠닷컴]
남성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고 임윤택의 추모식 매출전액이 투병중인 암환자들에게 전액 쓰여진다.
울랄라세션이 활동중인 레스토랑 빅스트릿 건국대점에서 열린 지난 14일의 고 임윤택 추모식에서는 고인의 생전 모습과 공연 영상 등 애도하는 시간을 갖었는데 평소 고인이 투병중인 암환자들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해 준바 있어 그 뜻을 기리며 이와같은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
위암으로 투병 중 지난 11일 사망한 고 임윤택에게는 유족으로 부인 이혜림 씨와 딸 리단 양이 있는데 이날의 추모식 수익금을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선물로 전하기 위한 것은 유족의 뜻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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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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