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3일(토)부터 30일(금)까지 약 한달 동안 ‘풀문 페스티벌(FULL MOON FESTIVAL)’을 실시한다.

눈스퀘어는 추석을 앞두고 황금연휴에 눈스퀘어를 찾아준 고객들이 명절을 보다 풍요롭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권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CGV영화 관람권 2매(100명), 2등에게는 바디샵 바디로션(200명), 3등에게는 에이랜드의 뷰티브랜드인 랜드 뮤지엄에서 핸드크림(300명)을 증정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눈스퀘어 6층의 식당가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타이가든, 신라면옥, 두끼, 더마샬라, 버거비 등 각 점별로 9월에 태어나거나 원숭이띠인 고객에게 인기 메뉴를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눈스퀘어의 SNS에서는 명절에 겪었던 고생담을 털어놓는 ‘고생 자랑 대회’를 19일(월)부터 25일(일) 일주일 동안 실시한다. 명절 기간에 겪었을 웃지 못할 고생담을 함께 나누면서 명절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연을 응모한 참가자 100명에게는 에이랜드의 뷰티브랜드 랜드뮤지엄에서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30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풀문 페스티벌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 이벤트와 고생담 사연 당첨자는 10월 2일에 개별 통보된다.

눈스퀘어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가족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풀문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황금 연휴기간에 눈스퀘어를 찾아주신 고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눈스퀘어(NOON SQURE) 개요

‘명동의 글로벌 스타일리시 쇼핑몰’을 모토로 오픈한 눈스퀘어는 세계적인 SPA브랜드인 H&M과 ZARA가 모두 입점해 있어 패셔니스타들의 쇼핑 천국으로 일컬어진다. 여기에 카시나(KASINA),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 웨일런샵(waylon:shop) 등과 같은 스트릿 패션브랜드 멀티숍들과 멀티복합편집숍 에이랜드(ALAND)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패스트 패션의 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스퀘어는 패션 외에도 토다이, 매드포갈릭, 신라면옥, 타이가든, 버거비, 두끼떡볶이, 스쿨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과 가온길, 디어 소피 등의 휴식 공간 그리고 CGV 등 다채로운 즐길 공간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이들의 명동라이프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