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 보성군지부 창립 발대식 가져
(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는 지난 30일 보성녹차의 세계화와 국내대중화를 위해 차, 소리, 문학의 고장 보성 삼산마을 한국차문화체험관에서 (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 보성군지부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사를 주최한 아시아차문화연구회 추민아 이사장과 김영옥 보성군지부장은 그동안 전통문화 예절 계승발전 및 교육을 통한 차문화지도자 육성과 차생활을 통해 차소비자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각종 차박람회 및 차관련 문화행사들을 성실히 수행, 차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발대식에는 추민아 이사장, 차옥주 고문 외 김영옥 보성군지부장, 서민호 이사 및 이용부 보성군수. 김영춘 보성군의회부의장. 조영남 보성군의회의원. 민성태 보성경찰서장. 박수관 명창. 이승정 전라남도예총회장. 오기배 석촌수석관장. 선미숙 (사)보성소리보존회이사장. 김호상 다향고교장 .송기진 보성요대표. 안성열 NH농협보성군지부장. 방복철 축협조합장. 문병완 보성농협조합장 등 내외귀빈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사)아시아차문화연구회는 전남보성지역의 전통 차문화가 글로벌하고 우수한 현대 첨단문화로써의 발전위상에 큰 기여를 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 명망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으며 보성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이기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