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가수 서희,
‘사랑의 올가미’와 ‘차라리 꿈이라면’ 제3집으로 가요계 주목
『제12회 대한민국독도문화제』에서 가수봉사상 수상
천사예술단 단장이며 효녀가수인 서희가 3번째 앨범 허준회 작사 권경록 작곡의 “사랑의 올가미”와 “차라리 꿈이라면” 타이틀로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진 박현우(사단법인 한국영화음악협회 이사장,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작곡가는 “가수 서희의 노래는 중년에 부른 노래가 아니고 오랜 세월 속에 잠재해 있던 울분을 풀은 노래로 누구나 부담 없이 들어도 감동을 느끼게 하는 호소력이 출렁거린다”고 평가했다.
<가수 서희>
가수 서희하면 일반 대중에게는 생소한 이름 이지만 연예계에 따르면 45년전 서희는 젊은 시절 무명의 가수로 야간업소에서 이미자, 오기택, 남진 등 가수들의 곡을 부르며 당시 훤칠한 키에 섹시한 미모로 기대되는 유망주로 활약을 하다가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그녀는 1950년 전북 김제에서 출생해 가수의 꿈으로 무명가수로 활약하다 결혼을 하면서 남편이 끈질기게 가수생활을 반대해 가수생활을 가요게를 떠아야 했던 사연이 있다.
<작사가 허준회>
그러다 나이가 들면서 다시 가요계 입문을 허락 받아 20여년 전부터 다시 노래 봉사활동을 해오다 2000년도 ‘희망과 용기뿐’ 이란 타이틀의 신곡을 발표하였다. 이어 2013년도 ‘그대 나를’로 제2집 발표에 이어 이번에 제3집을 발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인 ‘사랑의 올가미’는 남편인 허준회 씨의 작사란 것이 큰 의의가 있는 것이다.
노래로 봉사활동이라면 어디든지 마다않고 달려가는 가수 서희. 그녀는 효녀가수로 열과 성을 다하여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가수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인 작사가 허준회 씨가 부인의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 서희는 오늘도 밝은 미소로 상냥한 미소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환영을 받으며 바쁘게 뛰고 있다.
지난 7월 29일에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독도문화제』에서 그간의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 공적을 인정받아 ‘가수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한 가수 서희는 앞으로 더 알차고 보람 있는 미래를 계획하고, 사회봉사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겠노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사회봉사활동과 노래는 열과 성을 다하여 할 각오를 밝힌다.
<작곡가 권경록>
제3집 ‘사랑의 올가미’ (허준회 작사/ 권경록 작곡/ 서희 노래)
당신은 내 곁에서 떠나갔어도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당신만을 생각 합니다
사랑의 올가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는 나는 어떻게 해
사랑의 병든 마음 고칠 사람은 이 세상에 당신뿐이야
내 품으로 돌아와요 당신이 사랑의 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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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닷컴 [안재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