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보컬그룹으로 활동하는 가수 ‘노라’의 발돋음
-딸 이민지 올갠, 신동팝 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와 함께 2016년 가요계 화제 뿌려-
색깔 짙고 영혼과 가슴으로 부르는’ 가수 노라양이 요즘 양옆에 올갠 연주자 딸인 13살의 신동 바이올린 유에스터와 더불어 날개를 달고 3인조 보컬그릅으로 공연을 하자 갑자기 그 인기가 치솟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무명이였던 가수 노라는 중견 정진성 작곡가에 의해 발탁되어 정진성 작곡 제1집 ‘또또보고’ ‘바라만 보기에도 아까운 사랑‘ 타이틀곡, 제2집 ’병주고 약주고‘ ’천년주옥‘ ’상하이 사랑에 이어 ’대통령 대통령님‘ ’뽕가‘외 타이틀곡 제3집과 노라 복음성가 ’할렐루야 아멘‘ ’다니엘의 노래‘ 외곡을 발표 하면서 그동안 계속 인기가 급부상하면서 요즘 새롭게 뜨고 있다.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음색의 색깔이 짙어 유망하다기 보다 앞으로 크게 기대되는 가수로 실력파인 정진성 작사, 작곡가의 좋은 곡에, 좋은 가수로 대성 할 거라고 영화음악의 대가며 전국노래자랑의 심사위원이였던 박현우(사단법인 한국영화음악협회 회장) 원로 작곡가의 평이 적중한 것이다.
노라(본명 전명숙 69년생)은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부산 혜화여고를 졸업하고 바로 가요계에 뛰어들어(1980년 - 1993년) 까지 ‘현철과 벌떼들 멤버의 리드 싱어로 눈부신 활동, 필리핀 밴드 조선비취 싱어로 해운대 나이트 클럽등에 활동을 해오다. 일찍이 결혼하여 중단하다 3년 전에 데뷔했다.
과거 유명가수 윤시내, 한영애, 김현식등의 노래를 불러왔었다. 그럴 때마다 그들과 똑같다는 좋은 평을 밭아 왔다. 이렇게 오늘에 있기까지는 단시일에 급부상한 것이 아니라 과거의 노래실력에 성숙함과 노력의 믿 거름으로 빛을 발하게한 것이다.
노라양의 딸인 이민지 양은 초등학교 때부터 남달리 음악에 재질이 있어 전국 각종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고, 현재 대구 가토릭대학교 피아노과를 차석으로 졸업 지금까지 전액 장학생으로 어머니의 힘을 덜어주었다. 그녀는 피아노뿐 아니라 색소폰, 올갠까지 잘한다. 그런데다 여자로서 태권도까지 겸하여 현재 태권도 공인 4단의 사범수준에 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공부는 잠시 중단하고 어머니의 뜻에 따라 모녀가 함께 딸은 연주를 하고 어머니는 노래를 하는 공연을 돕겠다고 나선 것이 날개를 하나 더 달고 이어 또 한쪽에 신동 팝 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스타킹에 출연,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에 이어 각종 행사에 출연하여 신동으로 인기상승)이 합세하면서 양쪽에 날개를 달은 것이다.
항상 새롭게 도전하는 몸짓으로 치열하게 자신의 가요세계를 개척해 나아가는 노라양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면서 정진하겠다는 일념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노라3인조 보컬 문의처>
010-4712-3567
[스포츠닷컴 안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