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사과나무홀딩스)
무주산골영화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전북 무주군 완산구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영화관계자와 관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2일부터 6일까지 27개국 82편의 영화와 각종 공연, 이벤트 등이 함께 열렸다.
이날 공연은 MBC의 정진권, 이충훈 공동MC 진행, 트로트 가수 홍원빈, 박상철, 이용, 문연주, 우연이가 출연했다.
가수 홍원빈은 ‘품’에 이어 ‘노을빛 사랑’ 곡으로 국내 행사 섭외 선순위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중국 북경 CCTV 방송 관계자는 중국의 음율(音律)과 한(恨)이 유사하면서도 신장과 외모가 준수한 일명 모델이 노래까지 하는데 알고보니 한국에서는 가수로 알려져 있더라며, 음반에 수록된 곡들이 생소하면서도 정서적으로 끌리는 모양새가 있어 중국인들의 감성을 움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가수 홍원빈은 전국 고속도로에서 메들리 22만장이 팔린 좋은 판매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