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계 정보]
'백송화랑'의 ‘백윤기' 서예가-“서예는 붓으로 짓는 마음의 수양”
화랑계는 뭐니해도 정확한 작품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신용이다.
미술 고객들은 항상 좋은 작품을 값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훌륭한 대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할 기회를 찾아 다닌다.
이곳 백송화랑은 이러한 미술 고객의 희망을 충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늘 갖추고 있어, 종로 화랑가에서도 소문난 정통화랑에 속한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논의하고 감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도 이 화랑의 백윤기 대표가 중진 서예가로서 꾸준히 서예 필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해서와 행서, 초서에 능해 그의 서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무언가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한자 서체와 붓필 특유의 정서감을 준다.
또한 그의 인간미는 이미 종로 화랑계에 널리 소문이 나 있고, 특히 이 화랑을 찾는 미술애호가들이 오랜 세월을 믿고 찾아온다는 것이다.
백윤기 서예가는 “서예는 붓으로 짓는 마음의 수양”이라고 강조한다.
일찍이 서예에 입문하여 붓을 잡았는데, 제31회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 대상, 제29회 국제창작미술초대전,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 추천작가 등 서예계의 굵직한 큰 상을 휩쓸었던 그는 붓을 통해 자신의 예술정신을 표현하고, 화랑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언제나 미술작품에 대한 정보와 연구를 통해 공정한 거래에 힘쓰고자 노력한다.
개인전시회 기획과 작품 평가, 작품소개 등 믿고 찾을 수 있는 ‘백송화랑’으로 거듭 나고자 오늘도 종로에서 미술계를 지키고 있다.
<백송화랑 작품 문의> 02-2273-5838
스포츠닷컴 [홍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