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국내 캐릭터·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캐릭터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국회 지속가능경제연구회를 이끄는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3대 캐릭터 기업인 '뽀로로'의 아이코닉스 김종세 상무, '라바'의 투바앤 김광용 대표, '로보카 폴리'의 로이비쥬얼 김선구 이사도 참석해 캐릭터 사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