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재희, 이주연, 박희진 등 호화 캐스팅
(사진제공: 제이엠로드)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은 각 10분 분량 총 8편의 스토리로 전개된다.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병(VIDS-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에 걸려 늙는다’에서 출발한 드라마 ‘불멸의 여신’은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왕지원 분)와 그녀의 동생 조인(박희진 분), 그녀를 찾는 미모의 톱스타 뱀파이어 수정(이주연 분) 그리고 천재 영화 감독(재희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순정만화 같은 코믹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고품격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은 참신한 설정 외에도 웹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재희, 왕지원, 이주연, 박희진 등이 출연하며 ‘쾌걸춘향’,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줬던 재희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현실적인 연애를 연기해 20, 30대 여성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왕지원이 만나 달달한 케미를 뿜어낸다.
또한 미모의 톱스타 여배우로 출연하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주연과 코믹연기의 지존으로 잘 알려진 박희진이 40대로 늙어버린 20대를 연기해 극에 팽팽함과 코믹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인급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재미를 더한다.
또한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은 영화 ‘히어로’의 연출을 맡았던 김홍익 감독과 영화 ‘기술자들’, ‘친구2’, ‘드라마 하녀들’, ‘처용2’의 촬영감독인 윤주환 감독이 호흡을 맞춰 웹드라마계의 웰메이드 열풍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여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웹드라마는 저예산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태국 ‘파타야’ 로케이션으로 영상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주)제이엠로드는 이번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을 통해 150년 동안 한반도의 청춘으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들과 새로운 소통의 구조를 이어가려는 데 그 의의를 담아내려고 했다며 어두운 뱀파이어 세계가 아닌 새로운 장르의 뱀파이어물 즉, 순정만화 같은 달달한 뱀파이어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품격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은 5월 1일 촬영을 시작하여 5월 12일 태국 파타야 로케이션 등의 일정으로 진행, 6월 초 네이버 tv캐스트, 곰TV, (주)제이엠로드 홈페이지 등에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 중국 심의를 거쳐 중국으로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