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촬영, 가족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주말 가족 나들이 풍성해져
(사진제공: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놀토(노는 토요일) 및 공휴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부스 체험활동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나들이를 나온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가족뱃지 만들기, 가족팔찌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추억을 쌓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부스체험활동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서울청소년수련관 김규범 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풍성한 가족 나들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정보는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