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샤이니가 오는 10월 1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발표한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샤이니는 지난 2월과 4월, 두 장의 앨범으로 나눠 선보인 3집의 히트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새 앨범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소속사는 "샤이니는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샤이니는 이날부터 SM타운 글로벌 트위터·페이스북·웨이보 등을 통해 태민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
이들은 현재 일본에서 '재팬 아레나 투어 샤이니 월드(JAPAN ARENA TOUR SHINee WORLD) 2013~보이스 밋 유(Boys Meet U)~' 공연을 진행 중이며 컴백 준비를 병행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9/30 08: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