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 창업 체험을 신청한 시범 운영학교 210개 학교(중학교 120교, 일반고 54교, 특성화고 33교, 마이스터고 3교)에서 26,000여 명 참여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은 국정과제인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과 교육개혁 과제의 하나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개발.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창업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을 기르고,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대해 스스로 해결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단위에서 교사와 함께 학생들이 수업 및 자율동아리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다.
수업 프로그램에서는 창업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내용으로, 자율동아리 프로그램에서는 학생 10여명 내외로 구성된 창업동아리가 직접 가상 창업을 경험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실제 기업 활동을 하는 온라인 멘토단이 창업 경험 등 전문 지식과 자문을 학생들에 제공하는 상호 소통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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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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