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스템 신규 및 고도화 사업’ 등 70건, 255억원. 일반용역은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건설폐기물처리용역‘ 등 63건, 111억원. 건설용역은 ’서산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용역‘ 등 7건, 28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전체 70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255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62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74.7%인 83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7.3%, 344억원. 건설폐기물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4%, 29억원.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6%, 18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0.7%, 3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36억원, 서울지방청 143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70.8%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 115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