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2015 금산인삼 부산특별전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관 4D홀에서 열리며 무료입장으로 진행되었다.
금산군은 이번 부산특별전을 위해 우수한 인삼을 생산·가공·판매해 온 단체와 업체 30여 곳을 엄선하여,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수삼 및 홍삼과 정과, 절편 등 다양하고 우수한 인삼이 선보였다.
뿐만아니라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포로 포장된 선물세트와 특히 특별전 현장에서는 시중 가격보다 최저 10%, 최고 20% 까지 저렴하게 인삼을 구입할 수 있어 추석맞이 선물로 선물하는 구매자는 부담이 덜하며, 받는 사람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인삼요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삼튀김과 인삼고추장떡, 인삼막걸리, 인삼/초석잠 주스 등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고 인삼주 만들기, 발모주 만들기, 인삼 향첩 및 향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개최됐다.
한편 올해로 35회 금산인삼축제는 10월 2일~10월 11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www.newssports25.com
신금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