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28~ 9. 1까지/ 울주군 상북면 '복합웰컴센터'에서
2016년 제1회 본 영화제를 앞두고 준비과정이기도 한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울산 울주군 상북면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중이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국제 산악영화제이다.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선정한 개막작은 스페인의 <하늘을 달리는 사람들: 로제 감독>로 해발 2천미터, 경사도 30도 이상의 산에서 펼쳐지는 세계기록 갱신의 도전을 엮은 다큐멘터리이다.
총 13개국의 43편의 영화가 참가했다.
5일간의 이 행사 기간동안 초등학생을 위한 <UMFF영화교실>을 마련, 아이들과 함께 제작한 산악영상도 선보이며,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체험, 힐링 트레킹, 별사진 촬영, 스포츠 클라이밍 등 당리 신청하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신금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