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다경 원정희 서전'(茶景 元頂僖 書展)이 개최되고 있다.
원정희 서예가는 주로 전서와 예서체를 필(筆)로 하는데 이번 전시회는 월인묵계농인문하 14인개인서전 속 전시회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필체 속에서 삶의 희노애락을 표현하고 특히 희망과 용기의 의지로운 ‘주제’를 택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맑은 심신을 가질 수 있도록 애쓴 원정희 서예가의 평상심이 돋보인다.
원정희 서예가는<서울서예대전 전각 특선> <중부서예대전 서예 및 전각 우수상, 특선> <안중근서예대전 특선 및 입선> <중앙서예대전 특선> <원인묵계서전 다수 출품> 등 서력(書歷)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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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대기자] 종합일간뉴스 스포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