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은영 기자/스포츠닷컴]
300평 규모의 홀, 좌석 250석, 높이 10M 전면가로 10M에 세로 5M의 초대형 LED 패널 스크린을 갖춘 대형 웨딩홀이 전주시에 탄생해 앞으로 전북지역의 웨딩 명물로 사랑받게 됐다.
외관과 내부의 모습만 보더라도 웅장한 분위기와 결혼이라는 일생 일대의 기념과 추억을 새기기에 충분한 이 알펜시아컨벤션은 실내 조명과 구조가 한국 최고를 자랑할만큼 잘 꾸며져 있다.
특히 신랑신부가 입장하는 버진로드가 꽃길로 이루어져 있고, 신부대기실은 20평으로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만인 앞에 결혼을 서약할 신부의 정서를 편안하고 아늑하게 해 주는 데에 손색이 없게 잘 꾸며져 있다.
내년 1월부터 신랑신부를 맞이하게 될 예정인데 예비 결혼자들이 미리 탐방을 통해 결정하는 것도 졸은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key04252@hanmail.net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스포츠뉴스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