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마산시 봉암수원지에서 연례행사인 ‘‘제31회 마산세미누드촬영대회’가 한국사진작가협회 마산지부(지부장:이명안)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참여했고, 이명안 마산지부장이 대회사를, 한국사협 중앙회 양재헌 이사장, 마산합포구 이주영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하였다.
국외모델 2명, 국내모델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종일관 사진작가들의 카메라 셔터의 열기가 행사장인 봉암수원지의 수온을 뜨겁게 달군 대회였다.
이날 모델들을 대상으로 촬영된 사진은 2015년 9월 10일까지 마산지부에 출품할 자격이 주어지며, 9월 12일에 공개심사, 14일에 심사발표가 있다.
금상 1점에 상금200만원과 한국사협 이사장 상장이 주어지며 외 많은 상금과 입상에 대한 상장이 주어진다.
엄원지 대기자 smi544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