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 등 뮤직앤뉴 소속 가수들이 오는 10월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아트홀에서 합동 소극장 콘서트 '잇츠 뉴 파티(It's New Party)'를 연다.
26일 홍보사 제이스토리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공연을 앞두고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소속사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23일에는 뮤직앤뉴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잇츠 뉴 파티' 공연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공연은 총 12회로 이뤄지며 이 가운데 11회는 가수별 단독 공연으로, 마지막 회차인 오는 10월 16일에는 네 팀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8/26 09: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