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가 다음 달 데뷔 6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음반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2007년 1집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한 이들은 '사랑앓이'·'헬로 헬로(Hello Hello)'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다음 달 23일 선보일 데뷔 6주년 기념 스페셜 음반은 자작곡으로 채울 예정이다.
이어 같은 달 28-2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년 만의 단독 콘서트인 'FTHX'를 열고 지난 6년 동안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예매는 예스(YES)24를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8/22 10: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