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8일 오후 2시, 서울역 4층 KTX 대회의실에서
- 약물치료에 대한 전문의 강의와 총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
(자료제공: 한국펭귄회)
오는 8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역 4층 KTX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펭귄회의 활동을 회원들에게 보고하는 총회와 함께, 아주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님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우들을 위한 약물치료와 약물 부작용 관리법”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도 함께 진행된다.
펭귄회 허진희 회장은 “꾸준한 교육을 통해 모든 류마티스 관절염 환우가 질환을 잘 관리하도록 돕는 것이 펭귄회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이다.”며, “환우들을 위해 올바른 온라인 정보 제공 및 전문가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관련 문의 및 신청은 www.kpenguin.org 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펭귄회 소개
한국펭귄회는 관절염(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모임으로, 환우들의 고통과 문제를 함께 나누고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올바른 의료정보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 창립되었다. 한국펭귄회는 소식지, 정기초청강연회 등을 정기적으로 발간, 개최하고 있다. 또한 불우 환우 돕기, 한국펭귄회 홈페이지 운영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환우들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