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힘들어 하는 무더위처럼 경기가 바닥인 가운데에서도 수십년의 기능성 식품, 물(水)연구로 혁신적인 수소수제조기 제품들을 개발해 중국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김경구 회장이 경영하는 지디 바이오텍(주)’다. 김회장은 한평생을 기능성식품과 물(水)연구에 바쳐 마침내 혁신적 기술의 ‘수소수 제조기 제품’들을 개발, 상품화에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수소는 수소원자(H)가 2개 결합된 상태(H2)로 존재하며 그 결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드물게 그 결합이 풀려 수소원자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단독 수소원자가 활성수소이고 이가 용존되어 있는 물이 바로 ‘수소수’다. 활성수소는 세포 DNA회복에 도움을 주고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며 에너지를 생성,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학계에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난치병을 고치는 기적의 샘물들인 ‘프랑스 루르드 샘물’ ‘멕시코 트라코테 샘물’ ‘독일의 노르데나우 샘물’ ‘인도의 나다나 샘물’등이 일본의 환원수 연구의 1인자 ‘규슈대 대학원 ’시라하타 사네다카‘ 교수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산화환원전위가 낮은 수소수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인체에 나쁜 활성산소는 매연등 대기공해, 스트레스, 담배, 알코올, 자외방사선, 격렬한 운동등으로 발생하는데 노화, 발암, 방사선피해, 스트레스성 위 십이지장염, 당뇨병, 화상, 동맥경화, 류마치스, 백내장, 간질, 아토피성피부염, 뇌졸중, 심근경색들을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활성수소는 항산화 작용으로 산화스트레스가 완화되어 동물실험에서 뇌손상이 현저히 억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수소수는 디톡스 기능이 있어 신체에 쌓인 유해화학물질을 혈액을 통해 흘려 소변으로 배설한다. 일본 법정대학 생명과학부 연구진의 세계수소의학 심포지움 발표자료에 의하면 수소수의 황산화효과와 우수한 침투력에 의해 피부노화와 그에따른 특이체취를 억제하며 피부의 탄력강화와 머리카락의 탄력 및 윤기강화에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사람들이 어디서 이 기적의 물인 수소수를 얻을 것인가? 이에 김경구 회장과 지디 바이오텍(주)는 수년간의 연구개발 노력끝에 수소정수기, 휴대용 수소광천 미네랄 발생기, 수소스파 가정, 업소용 기기등 총 8가지 음용, 미용 제품들을 개발 상품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들의 우수한 기능과 품질들의 대중국 고품격 홍보로 중국에서 중국정부에 유력한 고위급 사업협력 사절단이 김회장을 방문했다.

그중에는 ‘빠셍진’ ‘중국모델협회부회장’ 그리고 ‘윤지’ ‘북경지합천지상모유한공사 회장’ 이 있다. 특히 빠셍진 부회장은 중국에 옥광산, 대규모 보석상, 실크가공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와 공산당 간부 유력인사들과 절친하다. 이들은 김경구 회장이 제품들을 중국에서 홍보할 때, 중국주석궁을 소개하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고 김회장은 중국에서 직접 수소수제조기를 강의했다.

김회장의 제품들은 일반음용수로 사용할 때, 음주 후 숙취예방,두통,복통방지, 골프나 등산, 운동 후, 디톡스 요법에 탁월하고 가정에서 미용, 목욕수로 사용할 때, 샴푸, 세안, 목욕용수 사용시 머릿결이 탄력적이고 촉촉하며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메이크업을 지우기에 탁월하고 세안전에 사용하면 보습력이 뛰어나 화장이 뜨지 않는다. 피부의 체취를 제거하고 애완동물들의 털에도 좋고 닭의 산란률을 높이고 육질을 좋게 한다.

조리용수로 사용할 시에는 수소수 특유의 깊고 빠른 침투력으로 원재료의 맛과 선도를 높이며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하는데 차나 커피가 일반 물보다 진한 맛이 나고 생선요리에는 비린내를 엎애주며 국물의 깊은 맛을 낸다. 돼지고기나 쇠고기는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잡내를 제거시킨다.

밥과 현미밥에는 밥에서 윤기가 흐르고 부드럽다. 야채나 과일을 씻으면 잔류농약이나 이물질이 깨끗이 제거되며 물김치나 김장채소에는 아삭아삭하고 신선한 식감을 제공한다 . 또 이를 생활용수로 쓰면, 세탁이나 청소시 수소수의 특성으로 얼룩이 잘 지워진다.

기적의 생명수 수소수를 간편하게 직접 바로 얻을 수 있는 ‘수소수 발생기’를 개발, 상품화에 성공한 김경구 회장은 메이드 인 코리아의 우수한 혁신적 기술로 의료, 미용, 수소수 제품들을 수출, 드넓은 중국시장에서 한국기업의 이름을 드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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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기자] [사진= 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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