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청주시청> |
원로 배우인 윤문식, 박인환, 최주봉, 양재성, 서인석, 김진태 씨가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훈, 이하 재단)는 'HANDS+ 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분야 예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관객의 폭을 넓히고자 원로배우 6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이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윤문식, 박인환, 최주봉, 양재성, 서인석, 김진태 씨는 공연 예술이 문화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공예 이외의 분야 예술인들이 함께해줬으면 좋겠다는 조직위의 뜻에 별도의 비용 없이 흔쾌히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비엔날레를 국내외에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비엔날레 기간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비엔날레 주제인 확장과 공존은 공예뿐만 아니라 예술 문화 전반의 융합을 의미한다"며 "원로배우들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비엔날레가 범국민적 행사로 발돋움하는 것에서 나아가 공예 외에 타 장르와 융합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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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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