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5 홍보대사 옥주현 위촉 ]
화려한 가수에서 한국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가 이번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5에서 도자기 아티스트로 자신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노래하는 옥주현은 호흡을 기르기 위해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원래 남보다 호흡이 좋았던 탓에 꽤 안정되게 그릇을 만들 수 있었던 옥주현은 이번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를 통해 자신이 만든 50여종의 작품을 선보인다. 옥주현의 "좋은 호흡으로 빚은 그릇" 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 기간 중 직접 방문을 통해 관람객들과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백종원 셰프의 “빽다방” 참여
요즘 남녀노소 누구나 인정하는 가장 핫한 인물 백종원 셰프의 '빽다방'이 올해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카페테리아의 주인공이 되었다. [싸다, 크다, 맛있다 ] 라는 빽다방의 슬로건처럼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역시 1만원의 티켓으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고, 보고, 느끼고 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5주년 Big Event 관람객 전원 선물 증정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참여 아트스트와 기업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손님맞이 이벤트는 오신 손님들이 작은 선물 하나라도 받아 갈 수 있도록 관람객 전원에게 진행되는 선물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모든 선물은 주최사 핸드아티와 십시일반 참여작가들의 작품 기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레이스돌 송숙영 작가는 재능기부를 통해 홍보대사 옥주현과 미디어 홍보대사 불독의 이미지 인형을 직접 만들어 주었으며 캘리그라피 최루시아 작가는 서체를 기증 이번 5주년 기념상품 제작에 같이 참여 하였다. 그 250여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기증해 주었다.
입구에서 제일 처음 손님 맞이를 하는 캐논은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5주년 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오신 관람객들에게 무료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입구부터 풍성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7월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일요일만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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