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엠넷 '슈퍼스타K 3'에 출연한 혼성듀오 투개월의 김예림이 9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은 김예림은 이날 투개월의 공식 페이스북에 "제 두 번째 미니앨범이 9월 중에 나올 것 같아요. 열심히 녹음 중이니까 9월을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김예림은 또 편안한 옷차림으로 마이크 앞에서 녹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소속사인 미스틱89는 "김예림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9월에는 싸이, 버스커버스커, 아이유 등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예정돼 있어 흥미진진한 대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8/06 15: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