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는 15일 발표를 앞둔 JYJ 김준수(26)의 솔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에 미국의 래퍼 퀸시 브라운(Quincy Brow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퀸시 브라운이 김준수 2집의 동명 타이틀곡 '인크레더블' 피처링을 맡았다"며 "곡 후반부 영어 랩을 얹어 노래의 매력을 더했다"고 전했다.
퀸시 브라운은 미국의 유명 래퍼 겸 연기자인 퍼프 대디(Puff Daddy)의 아들로,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뤄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김준수를 만나 음악적 교류를 나눴다.
'인크레더블'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발표한 1집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준수는 오는 15일 2집 발표에 맞춰 쇼케이스를 열며 멜론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7/11 11: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