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노르웨이 출신 재즈 가수 잉거 마리가 MBC TV 수목극 '여왕의 교실' OST '아이 윌 비 유어스(I Will Be Yours)'를 발표했다.
OST 제작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 곡은 가수 제이(J)가 직접 작사한 가사와 잉거 마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지난 10일 전파를 탄 제9회 이야기부터 삽입됐다고 밝혔다.
또 잉거 마리는 지난 5월 내한 공연 당시 OST 제안을 받고서 흔쾌히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아이 윌 비 유어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7/11 09: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