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SK텔레콤[017670](대표 하성민)이 LTE-A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새로운 TV 광고 'LTE 세상의 2배'편을 선보였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LTE-A 출시를 예고한 'LTE-A 런칭'편의 후속 시리즈인 이번 광고는 LTE-A의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을 담아 이를 시청자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LTE 세상의 2배 = LTE-A'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LTE 세상의 2배라는 메시지는 기존 LTE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SK텔레콤의 LTE-A의 속도와 데이터 량을 의미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광고에서 배우 하정우가 코믹 발랄한 재치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의 LTE-A 서비스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자신의 연기세계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하정우씨를 통해 그 차별점을 앞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7/08 10:08 송고